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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오곡나루. 브로셔와 수정, 수정, 그리고 수정! 2025년 9월 15일 월요일. 스마트팜E가 여주오곡나루축제 부스로 선정되었어요! 혹시나 선정되지 않으면 쌀 키링은 제가 호로록 먹으려고 했는데 이제 마음 편하게 축제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아직 한 달도 넘게 남았지만, 기한 맞춰서 제품 준비하고 그 외 물품 준비하려면 빠듯할 수 있으니까 부지런하게 시작하겠습니다 (。•̀ᴗ-)✧ 그 첫번째 과정은 브로셔 준비입니다! 브로셔는 스마트팜E를 소개하는 것보다는 저희 제품을 잘 보여주는 카탈로그 형식으로 준비했는데요, 박람회에서 받은 여러 브로셔를 참고하고 Canva의 브로셔 템플릿을 이용했어요. 템플릿을 이용하니 디자인은 후다닥 끝나서 내용만 채우면 됐습니다! 물론 텍스트가 쉽지는 않았지만, 주 고객 연령층을 고려해서 글자 크기를 키우다 보니 많은 내.. 2025. 9. 22.
여주오곡나루. 오곡나루 축제 준비 시작! 2025년 9월 2일 화요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주 오곡나루 축제 부스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 2025 여주 오곡나루 축제는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부터 11월 2일 일요일까지 3일간 여주 신륵사 일대에서 진행하는 축제인데요,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선포한 만큼 규모와 볼거리가 기대됩니다. 여주 오곡나루라는 이름에 걸맞게 여주 대표 농산물과 지역 특산품이 한자리에서 만나는데 저희 스마트팜E도 빠질 수가 없죠! 스마트팜E도 이번 부스를 통해 우리 제품과 이야기를 많은 분께 직접 소개할 기회가 될 거 같아 벌써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의 오곡나루 축제 준비 과정을 하나하나 세세하게 블로그를 통해 공유드리려고 해요. 지난 2025년 8월 25일 월요일부터 9월 5일 금.. 2025. 9. 10.
인턴일기.마지막 [마지막,,] 이번 달을 마지막으로 스마트팜E에서의 인턴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9월부터 다시 학교로 돌아가야 해서이제는 학생 모드로 복귀할 시간이 되었습니다,,,╰(⊡-⊡)و 스마트팜E는 제 첫 인턴 생활이었는데요.처음엔 모르는 것도 많고 낯설었지만다들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신 덕분에매일 즐겁고 의미 있게 회사를 다닐 수 있었습니다.(˶ᵔ ᵕ ᵔ˶) 처음엔 단순한 사무업무부터 시작했지만시간이 지나면서 현장 시공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었어요. 벽지도 붙여보고, 전기선도 연결해보고, 삽질도 해보고, 식물도 심어봤어요!이런 일들은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것들이라스마트팜E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어요~!덕분에 책이나 강의에선 배울 수 없는 값진 것들을 얻어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2025. 9. 1.
인턴일기.쉼터만들기 2편 [쉼터만들기]~ 책상, 싱크대 ~벽지를 붙이고 장판까지 마무리한 뒤가구를 조립하기 시작했는데요.그런데 벽지 시공과 마찬가지로,이 역시 순탄치 않았습니다. 아니 글쎄 새로 산 책상 상판 중 하나가 깨져서 도착한 거예요!。˚⊹(𖦹_𖦹)〣당황스럽긴 했지만 일단 멀쩡한 상판 하나만 먼저 조립하고나머지는 다시 받기로 했습니다,,,(이쯤 되면 “왜 이렇게 한 번에 되는 게 없지?” 싶더라고요.) 싱크대도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이번엔 다리가 누락된 채로 도착한 거 있죠.(。•̀ ⤙ •́ 。ꐦ)진짜,,, 벽지부터 뭔가 하나라도 한번에 되는 게 없어요.배송 문제라 따로 요청해서 다리를 따로 받긴했는데결국 그날은 싱크대도 못 만들고책상이랑 같이 모두 다른 날로 밀려버렸습니다. (진짜 이건 액땜이라 생각해야 될까요,,,).. 2025. 8. 29.
인턴일기.쉼터만들기 1편 [쉼터만들기]이번에 새로 비닐하우스를 짓게 되면서그 옆에서 쓸 쉼터도 새로 만들었어요.|˶˙ᵕ˙ )ノ゙ 이 공간은 앞으로 사무실 겸 연구실로 이용할 거예요.뼈대만 세워진 상태라 내부는 저희가 직접 채워 넣기로 했습니다.처음엔 “작은 공간이니까 금방 하겠지~” 싶었는데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고 손도 많이 가더라고요,,,(작업은 늘 시작 전이 제일 쉬워 보이죠…) 벽지붙이기제일 먼저 시작한 건 벽지 붙이기였어요.처음 해보는 작업이라 걱정됐지만그냥 쉽게 붙일 수 있을 줄 알았어요,,,(네… 세상일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더라고요.) 근데 이게 정말,,,정말,,,생각처럼 간단하지 않았어요.손이 많이 가고 깔끔하게 붙이기 어렵더라고요,,ㅠㅠ。°(°.◜ᯅ◝°)°。 특히 벽 중간에 기둥이 튀어나와 있어서그 부분.. 2025. 8. 20.
인턴일기. 점심 [점심] 회사에서 제일 기대되는 시간을 꼽으라면 바로 점심시간이겠죠! ✧(*,,ÒㅅÓ,,)✧ 오전 내내 바쁘게 일하다가시계가 12시에 가까워지면 다같이 점심먹을 준비를 합니다! (점심모드 ON!) 점심메뉴는 직원들이 원하는 메뉴를 반영하여머큘님이 직.접. 해주세요.저번에는 농장에서 수확한 가지와 토마토로 간단하게 라따뚜이를 해먹었어요.(자연의 맛!) 5점 만점에 5점~⭐간단한 요리였는데도 정말 맛있었어요.아마 그 이유는 저희의 특별한 재배법으로 스마트팜에서 직접 키우고 수확했기 때문이겠죠? 이렇게 오피스에서 먹을 때도 있지만 외식을 할때도 있는데요,8월 9일이 말복이었던 거 알고 계신가요?저희는 말복을 기념해서금요일에 치킨을 먹었어요~!🍗사실, 치킨을 먹기 위한 대장정이 있었어요.점심시간에는 웬만한.. 2025.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