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일기.쉼터만들기 2편
[쉼터만들기]~ 책상, 싱크대 ~벽지를 붙이고 장판까지 마무리한 뒤가구를 조립하기 시작했는데요.그런데 벽지 시공과 마찬가지로,이 역시 순탄치 않았습니다. 아니 글쎄 새로 산 책상 상판 중 하나가 깨져서 도착한 거예요!。˚⊹(𖦹_𖦹)〣당황스럽긴 했지만 일단 멀쩡한 상판 하나만 먼저 조립하고나머지는 다시 받기로 했습니다,,,(이쯤 되면 “왜 이렇게 한 번에 되는 게 없지?” 싶더라고요.) 싱크대도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이번엔 다리가 누락된 채로 도착한 거 있죠.(。•̀ ⤙ •́ 。ꐦ)진짜,,, 벽지부터 뭔가 하나라도 한번에 되는 게 없어요.배송 문제라 따로 요청해서 다리를 따로 받긴했는데결국 그날은 싱크대도 못 만들고책상이랑 같이 모두 다른 날로 밀려버렸습니다. (진짜 이건 액땜이라 생각해야 될까요,,,)..
2025. 8. 29.
인턴일기.쉼터만들기 1편
[쉼터만들기]이번에 새로 비닐하우스를 짓게 되면서그 옆에서 쓸 쉼터도 새로 만들었어요.|˶˙ᵕ˙ )ノ゙ 이 공간은 앞으로 사무실 겸 연구실로 이용할 거예요.뼈대만 세워진 상태라 내부는 저희가 직접 채워 넣기로 했습니다.처음엔 “작은 공간이니까 금방 하겠지~” 싶었는데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고 손도 많이 가더라고요,,,(작업은 늘 시작 전이 제일 쉬워 보이죠…) 벽지붙이기제일 먼저 시작한 건 벽지 붙이기였어요.처음 해보는 작업이라 걱정됐지만그냥 쉽게 붙일 수 있을 줄 알았어요,,,(네… 세상일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더라고요.) 근데 이게 정말,,,정말,,,생각처럼 간단하지 않았어요.손이 많이 가고 깔끔하게 붙이기 어렵더라고요,,ㅠㅠ。°(°.◜ᯅ◝°)°。 특히 벽 중간에 기둥이 튀어나와 있어서그 부분..
2025. 8. 20.